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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4.07.19 21:56
  • 호수 1019

신임지대장에 전현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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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면의용소방대 난지도지역대

석문면의용소방대 난지도지역대가 전현희 신임지역대장을 맞이했다.
지난 17일 대난지도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이ㆍ취임식에서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활동해온 방진규 이임지역대장에게 대원들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들이 재직기념패 및 감사패 등을 전달해 그 동안에 노고와 고마움을 표했다.
방진규 이임지역대장은 “지역주민들의 화재예방의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화재 발생시 앞장서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이임 이후에도 난지도가 화재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니인터뷰 전현희 대장
“난지도 화재예방에 앞장”
“난지도는 당진의 중심지에 멀리 떨어져 있어 화재 취약지구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만큼 화재 진압도 중요하지만 예방이 가장 중요한 지역이죠.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한 만큼 난지도 지역대의 화재예방 활동이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현희 지역대장은 “화재예방과 진압에 이어 주민들에게 참 봉사를 실천하는 것이 의용소방대가 해야 할 일”이라며 “난지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주민들의 안전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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