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내리쬐는 강한 자외선을 제대로 차단 하지 않으면 쉽게 노화가 올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운전자들은 창문을 통해 전달되는 자외선과 복사열로 인해 왼쪽 팔과 왼쪽 얼굴이 두드러지게 그을린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열차단 기능성 필름이 운전자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동부로에서 자동차 유리 썬팅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썬렉스센타’ 김상기 대표는 “열 차단성이 좋은 필름도 중요하지만 어두울 때는 시야확보를 위해 필름의 선명도가 좋아야 한다”며 필름의 기능성을 강조했다.
썬렉스센타는 자동차 동호회원들 사이에서 열차단 기능성 필름 업계에서 가격대비 성능이 좋기로  입소문 나있는 썬렉스 제품만을 취급하고 있다.
김 대표는 “열차단 테스트기를 비치해 손님들이 직접 피부로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게 했다”며 타사 열차단 기능성 필름과의 차별점을 설명했다.

썬렉스 필름은 타 브랜드에 비해 품질보증기간이 7년으로 길며 그만큼 제품의 효율성과 기능성에서 우수함을 자부하고 있다. 보증기간 내에 필름이 손상됐을 경우 A/S도 가능하다.

아산 썬팅전문점 직원으로 근무를 했던 김 대표는 당진으로 와 썬렉스센타를 개업하게 됐다. 그는 “손님들께 최상의 서비스와 친절한 태도를 유지하려 한다”며 “항상 꼼꼼히 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표에 따르면 필름이 변색돼 새롭게 교체할 때는 필름이 남지 않도록 꼼꼼히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다. 차 뒷유리에 열선이 있기 때문에 이를 손상시키지 않고 깔끔히 제거해야 한다. 또한 썬팅 후에는 유리 세정제로 유리 안쪽을 닦으면 필름에 손상이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한편, 썬렉스는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예약할 경우 빠르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