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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4.07.25 23:23
  • 호수 1020

제13대 이기문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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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초등학교 재당동문회

북창초등학교 재당동문회 13대 회장에 이기문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19일 북창초등학교에서 치러진 재당동문회장 이취임식에서 제12대 이재성 회장이 이임했다. 그는 임기 동안 모교와 재당동문회 발전을 위해 힘써준 공로를 인정 받아 회원들로부터 공로패를 전달받았다.
이재성 이임회장은 “재당동문회 창립 멤버로서 20여 년 동안 동문들과 나누었던 끈끈한 정을 통해 추억이 묻어나는 동문회를 만들어 왔다”며 “동문 모두가 사랑과 정을 나눠 제2의 형제 자매가 될 수 있도록 신임회장단에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이임식을 마친 이재성 이임회장은 이기문 취임회장에게 재당동문회를 상징하는 회기를 전달하고 신임 임원진의 취임을 축하했다.

한편 재당동문회는 모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학교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임원명단> △회장:이기문 △상임부회장:이광석 △부회장:김호영, 이광호, 박정한, 김용현, 유장균, 정재훈, 김교춘, 인명식, 송영삼, 백영호 △감사: 이충렬, 이규옥 △사무국장:민동완 △사무차장:조한영

이기문 회장이 북창초등학교 재당동문회 회기를 전달 받고 동문들에게 취임을 알리고 있다.

미니인터뷰 이기문 회장
“동문 간 단합 모교발전에 노력”
“13대 재당동문회장이라는 막중한 자리에 섰습니다. 총동문회를 비롯해 재경동문회와 함께 어우러져 재당동문회 활동에 주력하겠습니다.”
북창초등학교 재당동문회 13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기문 회장은 ‘미래로 도약하는 재당동문회’라는 슬로건 아래 동문 상호 간 상부상조를 강조했다. 그는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유대강화와 동문사랑 운동을 진행해 회원 확충과 동문회 활성화에 기여하는 재당동문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모교에 대한 동문들의 관심이 재당동문회를 비롯해 총동문회, 재경동문회의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동문 간 단합된 결속력을 통해 모교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을 모아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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