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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4.08.15 22:47
  • 호수 1022

클럽회보 창간호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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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사회당진클럽
클럽 활동 및 역사 기록

밝은사회당진클럽(회장 한만우)이 창간 회보를 발행했다.
지난달 25일자로 발행된 창간호는 한만우 회장을 발행인으로 김용관 편집장 및 김영민, 송현수 편집위원을 중심으로 발행됐다. 2014년도 사업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된 회보는 창간호에 이어 1회 더 발행할 계획이며 주기적으로 클럽 소식을 담아낼 예정이다.

밝은사회당진클럽은 이번 창간호를 통해 클럽 활동들을 널리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창간호는 전국의 밝은사회클럽에 전달됐으며 이를 통해 각 클럽 간 상호교류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만우 회장에 따르면 회보 발행은 지난해 한국본부에서 주최한 지도자수련회에 참여해 10년 후의 당진클럽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 보는 자리에서 기획된 사업으로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기록해 미래를 기획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한만우 회장은 “30여년의 역사를 한 회보에 모두 담아 낼 수는 없었지만 회차를 거듭하며 클럽 역사와 새 소식들을 꾸준히 담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미니인터뷰] 한만우 회장
“함께 고생한 편집위원들께 감사”
“회보를 발행하니 뿌듯한 마음이 큽니다. 제 임기동안 창간호가 발행됐다는 의미도 있지만 편집장을 비롯해 편집위원들이 회보 발행을 위해 10일 간 함께 고생하면서 만들어 의미가 더욱 큽니다.”
밝은사회당진클럽 한만우 회장은 “창간호를 받아 본 회원들이 클럽 활동에 대해 더욱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 “클럽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회원들을 보니 마음이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 회장은 “올해 초부터 각종 행사마다 사진도 찍고 취재도 진행하며 기사 작성 및 발행까지 고생해준 편집장과 편집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클럽활동이 회보에 기록되는 만큼 각종 사업들을 기획하고 진행하는데 있어 더욱 성심을 다함으로써 클럽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임기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김용관 편집장
지난 행사들에 대한 각종 자료들을 찾아내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클럽 내 숙원사업이었던 회보 발행을 이룰 수 있어 기쁘다. 한만우 회장을 비롯해 편집위원들이 많이 신경써 사업을 진행했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김영민 편집위원
지면은 한정되어 있고 반영해야할 기사와 사진들은 많아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하지만 그동안 미뤄왔던 숙제를 마무리한 듯해 뿌듯함이 크다. 클럽회보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게 도와 준 한만우 회장과 김용관 편집장, 송현수 편집위원들의 도움이 커 수월하게 일정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송현수 편집위원
회보창간은 많은 회원들의 봉사정신을 기리고 화합을 이끌어 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회보창간을 통해 앞으로도 봉사정신을 잃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는 봉사자로서의 초심을 다지고자 한다. 회보의 지속성이 꾸준히 유지하고 전파해 많은 봉사자들과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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