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호라이온스클럽(회장 김재백)이 추석을 맞아 지난달 28일 합덕읍사무소와 우강·순성면사무소, 신합덕성당을 방문해 사랑의 쌀(10㎏ 140포대)을 기탁했다.
김재백 회장은 “작은 보탬이지만 이분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호라이온스클럽은 지난 설 명절에도 150만 원 상당의 쌀을 기탁하는 등 명절을 주기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과 위문품을 기부해 왔다.
- 사회
- 입력 2014.09.19 23:18
- 호수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