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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시 스마트시티를 가다 5
“정보와 기술, 투자자가 모이는 곳”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플러그 & 플레이 김창연l승인2014.09.26 20:46l(10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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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인맥·소비자를 연결
서로가 원하는 기술력과 자금을 공유

   

실리콘밸리는 주변에 유명한 대학교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우수한 기술이 집약되는 곳이다.  기술 개발할 수 있는 주변 분위기가 조성돼 있어 젊은 사업가들을 비롯해 중소기업들이 대거 밀집해 있다. 플러그 & 플레이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 사업가들이 투자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실리콘밸리에 창립 됐다. 
플러그 & 플레이의 주목적 중 하나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 사업가들을 육성하고 그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세울 수 있게 도와주는 데 있다.
플러그 & 플레이 창립자이자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사이더 아미디는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로 회사를 시작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회사가 성공할 수 없다”며 “회사가 더 발전할 수 있는 요소를 더해야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회사가 성장하는데는 돈과 업무관계자들에 대한 연락처, 인맥, 소비자가 필요하다. 또한 동업자들로부터 회사를 어떻게 운영해 나갈 것인가 방법론적인 도움을 받아야 한다.
“현재 15개의 신생 벤처기업을 한국에서 이곳으로 이전해 왔습니다. 삼성, 현대 등 기타 회사들이 신생 벤처기업들과 함께 일하고 있죠.”

플러그 & 플레이는 실리콘밸리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과 친환경시스템을 도입해 운영시스템에 적용하고 있다. 스마트화된 도시에서 인맥, 기술 심지어 자금까지 교류할 수 있는 시스템이 플러그 & 플레이에는 마련돼 있다.
플러그 & 플레이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업체로는 구글이 있다. 구글이 처음 시작할 때 플러그 & 플레이에 입주했고, 처음 입주 당시만 해도 3명이었던 직원이 50명으로 늘어나 독립해 나가 성공신화를 썼다.

스마트시티의 본질은 정보
정보야 말로 스마트시티의 본질이라고 말하는 사이더 아미디는 그 정보를 활용해 수익사업을 벌이고 신생 벤처기업들을 육성하고 있다. 특히 신생 벤처기업들이 개발한 기술력은 대기업들을 통해 활용되고 있어 정보를 바탕으로 상호협력·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든다.

플러그 & 플레이는 ‘빌트(Bild)’라는 이름의 신문을 제작하고 있는 독일의 저널회사 엑셀 스프링거(Axel Springer)와 함께 일하고 있다. 독일 베를린에 플러그 & 플레이 지점을 만들기도 했다. 이밖에도 브라질에서 가장 큰 신문회사인 ‘아브릴(Abril)’과도 협력해 상파울로에 플러그 & 플레이 지점을 냈다.
현재 플러그 & 플레이에 입주한 회사 중에 ‘뉴스360’이라는 회사가 있다. 뉴스360에서는 독자 개개인이 좋아하고 자주 접하는 각종 정보들을 수집해 매일 신선한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기술, 국제뉴스 등 나만을 위한 맞춤형 뉴스페이퍼를 만들어서 매일 아침 전송해 주고 있죠.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얼 보는지를 자동으로 연결해 주기 때문에 불편함 없이 뉴스를 접하고 있습니다. 이런 정보가 스마트시대에는 돈이고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플러그 & 플레이 창립자 및 대표 사이더 아미디

   

“신생기업, 투자자를 연결하는 스마트 기업”
“저희는 매년 120개의 신생 기업의 입주를 받고있습니다. 구글, 애플이 여러분들의 생활을 바꿀 것이라고 믿죠. 신생 기업들이 사람들의 생활을 바꿀 수 있다는 가능성에 돈을 투자하죠.”

사이더 아미디는 대기업과 신생 기업들을 모두 연결해 줄 수 있는 플러그 & 플레이 때문에 입주한 신생 기업, 찾아오는 투자자들 모두 이익을 얻고 있는 운영시스템을 자랑하는 한편, 투자하고 투자받는 곳, 정보를 교류하고 새 기술을 개발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김창연  kcy841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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