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색소폰 동호회(회장 김택규)는 매주 금요일, 바다공원 공연장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음악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현대제철 직원 26명의 회원이 소속된 동아리 ‘해비치’는 분기별로 요양시설(정미면)에 서 봉사하고 있으며 동네 마을잔치, 체육대회 등에 초청되기도 했다.
김택규 회장은 “관객들 반응이 상당히 좋다”며 “노래하고 싶은 분들이 있으면 신청을 받아 30분 정도 함께 하곤 한다”고 말했다.
■문의 : 010-5430-4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