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역사문화 음악제(순교자의 밤)가 신리성지(주임신부 김동겸) 역사공원 야외광장에서 지난 20일과 21일에 열렸다.
제1회 역사문화 음악제는 당진시와 천주교 대전교구가 후원하고 신리성지가 주관해 내포지역에서 이뤄진 첫 번째 역사문화음악제다. 이날 당진지구 내 6개 성가대가 참여해 성가곡을 선보였으며 ‘이사야 53’이 특별 출연해 음악제를 풍성하게 꾸몄다.
이번 역사 문화 음악제는 순교역사 지역을 대 내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 시민의창
- 입력 2014.09.26 20:52
- 호수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