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루시민학교 문선이 교장이 지난 2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문해, 위풍 당당 삶을 노래하다’에 토론자로 참여했다.
도종환 국회의원 ·이에리사가 주최한 이 토론회에서 문 교장은 전국 문해교육기관 선진사례로 꼽혀 토론자로 참석했으며 ‘문해교육정책 현장과의 온도차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란 주제로 토론에 참여했다.
문 교장은 “버스 번호를 몰라 집 밖에 나가는 것조차 어려운 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문해교육 정책의 수립 및 실천이 맞품형 복지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 사회
- 입력 2014.09.2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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