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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4.09.26 21:15
  • 호수 1024

가을 맞은 송악읍, 미술에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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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송악 거리미술 페스티벌

지난 22일 개막한 제2회 송악 거리미술 페스티벌이 11월 말까지 이어진다.
송악읍청년연합회(회장 임성철)와 송악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영규)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거리미

페스티벌에는 반촌리에 위치한 안스갤러리의 안미숙 작가를 비롯해 서울·인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술가들의 모임인 ‘아모르’ 소속 작가와 장철석, 김회영 작가 등 당진 출신 미술가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송악읍 기지시리 일원과 복운리 이주단지 아파트 일대에서 진행되며, 작가들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작품이 거리 곳곳에 전시돼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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