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탑동초등학교(교장 김현수) 운동장에서 ‘2014 가을 별밤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올 봄 학기 초에 발표했던 ‘1인 1악기 연주가 되기’ 특색사업이 결실로 맺어졌다. 김현수 교장은 “봄부터 지금까지 아침마다 교정에서 아름다운 음악이 들릴 때 가슴이 뛰었다”고 말했다.
1·2학년은 두드림 실로폰 연주를 3·4학년들은 리코더 연주, 5학년은 단소로 아리랑을 연주했다. 또한 6학년은 <Top of the world>를, 병설유치원에서는 ‘뽀로로와 함께 리듬을 타고’ 라는 주제로 오카리나를 연주했다.
- 시민의창
- 입력 2014.10.10 20:36
- 호수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