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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4.10.10 20:48
  • 호수 1029

신임대장에 이영미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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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면여성의용소방대

신평면여성의용소방대장에 이영미 신임대장이 취임했다.
지난 8일 신평서해중앙신협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각 지역 의용소방대 대장 및 임원들을 비롯해 신평지역 민들이 참여해 이임과 취임을 축하했다. 한편 지역사회 화재예방 및 진압을 위해 봉사해온 이순이 이임대장에게 공로패가 전달됐으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이임식이 진행됐다.
이순이 이임대장은 이임사를 통해 “면민과 대원들의 도움으로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면서 “퇴임 후에도 신평면여성의용소방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뷰]이영미 신임대장

“화재예방 의식 제고 위해 노력”

“부족한 제가 중책을 맡게돼 걱정이 앞섭니다. 앞으로 신평여성의용소방대원들의 친목을 두텁게 하고 참된 봉사를 실천해 나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이영미 신임대장은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여성의용소방대가 될 것”이라며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표시, 예방활동으로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화재예방에 대한 의식을 제고시키는 등 부족한 소방인력을 뒷받침 하는데 힘을 쏟겠다”며 “그동안 여성의용소방대를 이끌어준 이순이 이임대장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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