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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상가] 정확한 시력검사로 편안한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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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동 안경 매니저 최병인 대표

 

 

안경은 이제 단순히 시력을 보정해줄 뿐만 아니라 패션의 한 부분으로 여겨진다. 선글라스와 렌즈 없는 안경, 스포츠 안경 등 다양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는 ‘장신구’이자 시력보호를 위한 기능성 때문에 그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안경도 ‘고급’과 ‘명품’을 찾는 요즘, 안경점 역시 사회 흐름에 발맞춰 따라가는 추세다.
옷차림과 잘 어울리는 안경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시력에 맞는 안경을 착용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자신의 시력을 정확하게 측정하지 못한채 안경을 맞추면 시력이 오히려 나빠지기 때문이다.

우리안과 사무장으로 10여 년간 활동해 오던 최병인 씨가 개업한 안경 매니저에서는 정확한 시력측정을 강조한다. 이어 얼굴형에 맞는 안경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하며 중심 시야가 정확하게 잡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 대표는 “손님들이 편안하게 방문해 대화도 나누고 안경을 구매할 수 있는 안경점을 만들어 가고 싶다”며 “시력검사에 최대한 신경 써 고객들이 편안하게 안경을 착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들만 안경을 착용하는 시대는 지났다는 최 대표는  선글라스 등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기도 하고 자외선 및 외부 자극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아직까지 선글라스는 여름철에만 사용하는 것으로, 보안경은 작업용으로만 사용하는 것으로 잘못 인식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많습니다. 눈은 신체구조상 가장 약하고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계절, 용도에 상관없이 안경 및 선글라스를 사용해서 눈을 보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자신의 개성과 스타일을 연출하는데도 그만이죠.”


■문의 : 356-6844
■위치 : 읍내동 푸른병원(바다약국)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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