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어려운 이웃 위한 따뜻한 마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산면 가곡1리

가곡1리 주민들이 지난 19일 평안마을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수확철을 맞이해 송산면 가곡1리 주민들의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가곡1리 박영구 새마을지도자가 직접 길러 수확한 햅쌀 200kg과 가곡1리 노인회에서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해 결손가정 어린이들에게 나눠 주라며 재가봉사센터에 전달했다.  또한 19일에는 가곡1리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배민자)와 함께 평안마을에 쌀·휴지 등 생필품을 기증했다.
박영구 지도자는 “날이 점점 추워지는 가운데 주민들과 함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함께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