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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대건 안드레아 감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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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움에 감사

천주교 신합덕 성당(주임신부 정성용)에서 제15회 대건 안드레아 감사제가 1부 미사에 이어 2부 놀이마당 순으로 지난달 26일에 있었다.
이날 정성용 신부는 강론에서 “1960년 11월 18일 본당 설립 이후에 15번째로 감사제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며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는 9월 16일 새남터에서 치명을 당하셨고 신합덕 본당 설립일이 11월 18일이기 때문에 그 중간인 10월에 축제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합덕 본당 신자들은 쌀, 찹쌀, 흑미, 현미 등을 봉헌했으며 신자들은 합동으로 가정 감사 미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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