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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의 작은 ‘인사동’
업체탐방 읍내동 몽당연필 이장호 대표

“정해진 품목 없어… 특이한 것 들여와”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물건들도 판매 예정
김창연l승인2014.11.06 19:54l(10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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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 않게 마음에 쏙 드는 물건을 발견했을 때의 그 설레임과 기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죠. 몽당연필이 이런 설레임과 기쁨을 전하는 장소이길 바랍니다.”

아이디어 문구 전문점으로 시작했던 몽당연필이 이제는 각양 각색의 독특한 물건을 파는 이색 상점으로 변모했다. 이곳은 향초에서부터 스카프, 옷, 악세사리, 장식품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갖춰있다. 이 많은 물건 속에서 자신만의 ‘보물’을 찾을 수 있다는 건 손님들에겐 색다른 즐거움이다.
몽당연필에는 쉽게 보기 어려운 특별한 물건들이 있어 마니아층이 주로 찾는 공간이다. 특히 몽당연필 이장호 대표가 직접 서울에서 유행하고 있는 물건들을 들여오고 있다.

   

“서울에서 유행하는 물건들을 곧바로 들여오면 당진에서는 바로 인기를 얻지 못해요. 그래도 빠르게 유행을 접하고자 하는 손님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물건들을 들여오고 있어요. 가끔은 고생해 들여온 물건들이 팔려나가지 않아 속상하기도 하지만 3개월 정도 지나면 불티난 듯 팔려 나갑니다.”
이 대표는 지난해 태국을 방문해 색다른 물건들 많이 접하고 돌아왔다. 경험을 위해 떠난 여행이었지만 그에게 새로운 세상이었던 만큼 여행은 뒷전으로 하고 각 시장들을 찾아다니며 호감가는 물건들을 살피며 시간을 보냈다.

“다른 나라의 이색적인 물건들을 접하고 나니 국내 물건들과는 다른 호기심이 생기더군요. 지금까지 색다른 물품을 판매한다는 자부심이 컸는데 여행을 가보니 왠지 우물 안 개구리가 된 느낌이었요.”
이 대표는 이 경험을 토대로 매년 다양한 국가를 돌아다니며 이색 물건들에 대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얻을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밖에도 몽당연필에는 작은 다도공간이 마련돼 있다. 어머니 유재분 씨가 마련한 다도 공간은 고객들이 편안하게 차를 마시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고 가끔은 이 대표의 특색있는 물건들 보다 인기가 좋을 때도 있다. 이 대표는 “손님들이 몽당연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만족한다”고 말했다.
“손님들의 구매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물건들이 항상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몽당연필을 찾아 보물찾기 하듯 자신의 취향에 맞는 물건들을 찾아 보세요.”

■연락처 : 354-7474
■위치 : 푸른병원 앞 사거리에서 계성초등학교 방향 200m 우측


김창연  kcy841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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