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대 신문사가 ‘당진시대와 함께 하는 지역신문 만들기’ 콘테스트를 진행한 가운데 일반 부문에서는 조상연 씨가, 학생 부문에서는 공동기사를 작성해 출품한 신평고 박해인·김민주·조희수·김지우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조상연 씨는 당진시 로컬푸드 매장의 문제점을 지적해 지역성과 기사 완성도 측면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박해인·김민주·조희수·김지우 학생의 기사의 경우, 완성도와 현장성에서 많은 점수를 얻었다.
각각 대상 수상자에게는 50만 원, 최우수상에는 30만 원, 우수상에는 20만 원, 장려상에는 10만 원씩 시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자 명단>
■일반 ▲대상: 조상연 ▲최우수상: 김희봉 ▲우수상: 장재광, 유종준 ▲장려상: 김귀자, 김현지, 김명진, 이동준, 김학로 ■학생 ▲대상: 박해인·김민주·조희수·김지우(신평고) ▲최우수상: 박해인(신평고) ▲우수상: 박소연·이지영(호서고), 면천초 ▲장려상: 윤아름·정혜빈(송산중), 김민주(신평고), 박소현·유정은·이새봄(신평고), 이동현·최민석(송악중), 정호재(송악중), 송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