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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한 사람, 실패해도 후회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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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인문학 산책 문화강좌

  11월 4일 오후 7시, 당진평생학습관 3층에서 일흔다섯 살의 청춘을 만날 수 있었다.
지난 9월16일부터 매주 화요일 진행되는 당진 인문학 산책은 이날로 여덟 번째 강좌를 맞이했는데, 도보 여행가이면서 여행 작가인 황안나(본명 황경화)씨의 강연이 이어졌다.
황 작가는 “해보지도 않고 실패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로 “해본 사람은 실패를 하더라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인문학 산책은 11일 역사강좌(한홍구, 성공회대 교수), 18일 시사강좌(김종대, 한겨레 디펜스21 편집장) 두 차례가 남아있다.

이동준 시민기자 dj555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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