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국립고궁박물관과 경복궁, 길담서원 등도 견학했으며 박노수 미술관과 효자로 은행나무 길 걷기는 가을의 향기를 느끼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그 뒤 인근 통인시장에서 5000원으로 엽전을 산 뒤 시장 안에서 도시락 반찬을 식성에 맞게 골라 식사할 수 있는 경험을 맛보기도 했다.
회원들은 이번 기행을 통해 재미와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올해를 끝으로 통인시장의 도시락 엽전 행사는 끝난다.
이영숙 시민기자 babo078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