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중앙신협 산악회(회장 김재복)는 전 회원을 대상으로 11월 정기 산행을 지난 4일에 다녀왔다. 이날 1팀은 전북 정읍 내장산에, 2팀은 전남 담양 추월산으로 다녀왔다.
내장산에는 붉게 물든 단풍과 노랗게 물든 단풍으로 형형색색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었고, 우화정의 반영도 아름다웠다. 내장산에는 인파가 몰려 서로 어깨가 부딪칠 정도였으며 차량 또한 많아서 진입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한편 내장산의 단풍 최적기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9일까지였다.
김석준 시민기자 k36290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