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및 청소년 성폭력 예방을 위한 ‘자녀와 통하는 부모 성교육’이 오는 28일 당진청소년 문화의집 2층에서 진행된다. 이날 강의는 김설희 충청해바라기 아동센터 부소장이 맡으며 아동·청소년 성폭력의 개념부터 위험성, 성교육시 부모가 겪는 함정과 대처법 및 가족의 역할 등에 대해 강의한다. 대상은 당진지역 학부모 60명으로 선착순 접수며 비용은 무료다. 신청은 이메일(dangjin2000@paran.com)로 신청서를 제출하며 되며 문의는 357-2000 혹은 138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