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우유철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당진시종합복지타운을 방문해 밥퍼 및 공연 봉사를 지난 21일에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당진시종합복지타운 이용자를 대상으로 현대제철에서 갈비탕과 떡, 과일 등을 제공했으며 직원들로 구성된 합창단과 색소폰 동호회가 공연을 펼쳤다. 또한 가수 박금란 씨와 품바 양재기 씨도 봉사에 참가했다.
우유철 부회장은 “현대제철과 당진이 함께 성장하고, 즐거워하는 바람으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과 음식을 즐겨 달라”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