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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4.11.25 11:50
  • 호수 1033

거주불명자 기초연금 찾아주기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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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지사장 조성규)는 올해 7월 시행된 기초연금 수급자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는 지난 5월 기초연금법안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지역 경로당, 노인단체, 복지박람회(홍성·당진), 전통시장 등 어르신들이 많은 장소를 방문해 제도시행을 홍보하고, 지역 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기초연금 신청 현수막을 게재하는 등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기초연금을 수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21일부터는 ‘거주불명등록자 실태조사’를 통해 기초연금을 받지 않고 있는 어르신에 대해 실태조사와 홍보를 실시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기초연금 수급률 제고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성규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장은“ 이번조사로 형편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을 발굴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방자치단체와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여 기초연금수급자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시행된 기초연금제도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중 소득하위 70%에게 최대 20만 원을 지급하는 제도로, 종전의 기초노령연금을 확대개편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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