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회장 이홍근)가 지난달 28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2014년도 4/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국민참여형 통일준비운동과 민주평통의 역할’에 대해 토의 및 의견을 도출하고, 2014년 시행사업 보고 및 협의회 자체안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정부의 대북·통일정책의 일환으로 민주평통에서 전개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일환인 ‘통일 맞이 하나-다섯 운동’ 중 법률자문지원 분야의 자문을 위해 법무법인 대호와 배선위 법무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당진시 거주중인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법률자문과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사회
- 입력 2014.12.05 18:35
- 호수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