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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4.12.26 23:09
  • 호수 1040

전국무예대제전 태권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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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고 출신 정현도 교수
대한민국 무예 국가대표 선발

한국무술총연합회(회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가 주최한 제8회 전국무예대제전에서 왕호영화예술학교 정현도 교수가 태권도 시연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전국의 무예 선수 및 임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정 교수는 이어 2015년 세계무술축제 국제연무대회 한국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K-Martial Arts Show 맨손무예 개인전에서 태권도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2관왕에 올라 대한민국 무예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정 교수는 “전국의 각종 무예 고수들과 겨뤄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며 “내년에 개최되는 세계무술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태권도 국제심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정 교수는 송악고등학교(6회)와 경남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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