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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4.12.26 23:11
  • 호수 1040

김갑배 신임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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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사회 당진클럽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당진클럽 회장에 김갑배 씨가 취임했다.
지난 22일 웨딩의 전당 가원에서 진행된 이·취임식에서는 한만우 회장의 이임식을 시작으로 김갑배 신임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이날 한만우 이임회장은 임기동안의 공적을 인정받아 재직기념패를 비롯한 공로패 등을 전달 받았다.

이어 한만우 이임회장은 김갑배 취임회장에게 밝은사회 당진클럽을 상징하는 회기를 전달하고 새로운 임원진의 출발을 알렸다.

한만우 이임회장은 “지난 1년 간 지역과 국제사회를 위한 봉사에 헌신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사랑의 보금자리 봉사를 비롯한 클럽 중점사업을 진행하며 밝은사회 당진클럽 회원으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인터뷰] 김갑배 신임회장

“지역사회 봉사 위해 노력”밝은사회 당진클럽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김갑배 회장은 “밝은사회 당진클럽이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보금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는 중요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회원 간 화합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클럽의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단계에서 중요한 책임을 맡게 돼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며 “회원들 역시 봉사에 대한 의미와 즐거움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 활발한 활동이 이어질 거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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