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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5.01.02 20:38
  • 호수 1041

39대 김성호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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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 당진학생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당진학생회(이하 당진학생회) 제39대 회장에 김성호 씨가 취임했다.
지난달 26일 웨딩의 전당 가원에서 진행된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진행됐다. 당진학생회는 28대 회장인 이형숙 씨의 이임과 김성호 씨의 취임을 축하며 학생 간 화합과 새해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임한 이형숙 회장은 “당진학생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많은 학생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당진학생회 동문들과 결속력을 다져 화합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배움에도 때가 있다는 말처럼 기회가 된다면 많은 이들이 용기 내 방통대에 입학해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미래의 학우들이 방통대를 통해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니인터뷰] 김성호 신임회장

“더 큰 꿈 키우는 디딤돌”

“학생회장으로서 동문 간의 우의와 친목을 다지겠습니다. 나아가서 재학생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 후배양성에 힘 쓰는 총동문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김성호 회장에게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자신의 삶에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디딤돌이라고 전했다. 방통대를 다니며 열정과 끈기를 배웠다는 그는 “학생회원들을 응집해 당진학생회를 발전시켜 미래를 위해 꿈을 키우는 힘이 되게 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이어 “방통대를 졸업한 후 자신의 꿈을 당당하게 키워갈 수 있게 당진학생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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