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환 전 당진시장의 공판 일정이 무기한 연기됐다.
이 전 시장은 6.4지방선거 당시 진행된 출판기념회에서 당진시장 재임 당시의 성과를 홍보하는 영상물을 상영토록 기획한 혐의로 검찰에 의해 고발된 바 있다. 검찰은 이를 토대로 공무원 2명과 함께 이 전 시장을 기소했다.
하지만 이 전 시장의 공판이 예정된 가운데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수술을 받아 일정이 무기한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 정치/지방자치
- 입력 2015.01.0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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