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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5.01.08 21:28
  • 호수 1042

신임회장에 정성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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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청년회의소

지난 6일 합덕청년회의소 회장에 정성희 씨(왼쪽)가 취임했다.

‘소통과 화합으로 변화하는 합덕 JC’라는 슬로건으로 합덕청년회의소(이하 합덕JC) 정성희 씨가 취임했다.
지난 6일 합덕프라자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합덕JC 2015년도 회장 및 회장단, 감사 내외의 입장식을 통해 회원 및 내외빈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중앙회장 및 충남지구회장 표창 전달식과 각종 대내외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아무리 경제가 힘들어도 봉사정신은 실천돼야 한다”며 “작은 일이라도 도전하고 발전하는 JC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JC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의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회원들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임원명단 △회장:정성희 △상임부회장:주중규 △내무부회장:이상민 △외무부회장:가희준 △감사:유재일, 정상호

[미니인터뷰] 정성희 회장

“새롭게 변화하는 합덕 JC”

“‘소통과 화합으로 변화하는 합덕 JC’라는 슬로건처럼 2015년 한 해 동안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활발한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합덕JC가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성희 회장은 “벌써 합덕JC에서 활동한지 10년이 훌쩍 넘었다”며 “그동안 활동하며 선배님들을 통해 배운 JC활동을 토대로 지역사회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C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와 인식이 끊임없이 높아지는 한편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합덕JC가 꾸준히 봉사하고 있습니다. 또 JC는 자기능력 개발이 중요한 만큼 회원 개개인이 다양한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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