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연말을 맞아 각종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제철은 연탄나누기를 비롯해 겨울 점퍼와 침구, 먹거리 등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이 행사에는 우유철 부회장이 직접 해당 가구를 방문해 점퍼와 연탄나누기에 동참했다. 이어 직원과 직원 가족들이 참여해 복지시설에서 산타잔치를 진행했으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 및 장애인 등 500명을 최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초청했다. 또 현대제철 직원들이 야학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송산중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에 도서를 기증했다. 우유철 부회장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는 것이 현대제철의 역할 중 하나”라고 말했다.
- 사회
- 입력 2015.01.08 21:29
- 호수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