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여성라이온스클럽(회장 김성자)이 어려운 이웃돕기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지난 10월 13일 아메리카에서 진행된 바자회는 매년 여성라이온스가 진행하는 행사로 이날 얻어진 수익금300만 원으로 생활용품을 구입해 지난달 24일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결손가정에 전달했다.
김성자 회장은 “이번 행사에 보여준 여성 라이온들의 관심과 열의에 감사드린다”며 “행사를 통해 모아진 성금은 결손가정돕기라는 취지에 맞게 소년소녀가장과 결손가정을 돕는데 우선적으로 쓰여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사회
- 입력 2015.01.08 21:29
- 호수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