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사회
  • 입력 2015.01.16 20:28
  • 호수 1043

18대 회장에 육진철 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대청년연합회

고대청년연합회 신임회장에 육진철 씨가 취임했다.
지난 10일 당진종합운동장 트레이닝센터 3층에서 진행된 이취임식에서는 17대 회장인 신문철 회장이 이임하고 육진철 회장이 취임했다.
신문철 이임회장은 “함께하는! 청년! 도약하는! 고대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고대청년연합회를 이끌어 오는 임기 동안 도와주신 임원진과 회원,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비록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지만 고대청년연합회가 지역사회에 더욱 기여하는 단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임원명단> △회장 : 육진철 △상임부회장 : 손백승 △외무부회장 : 박근철 △내무부회장 : 강상준 △사무국장 : 이성룡 △재정이사 : 손현일 △총무이사 : 인치민 △감사 : 송경수, 유명환                    

 

[미니인터뷰] 육진철 신임회장

“회원 간 결속의 틀 다져”

“고대청년연합회는 애향심과 경로효친 사상을 바탕으로 미풍양속을 계승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노력하는 젊은 청년들이 활동하는 만큼  ‘근본을 찾는 청년, 화합하는 고대’라는 슬로건으로 활동하고자 합니다.”
육진철 회장은 “청년들이 갖고 있는 도전의식을 바탕으로 회원 간 신뢰와 소통, 교감을 나눠 고대청년연합회의 결속의 틀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봉사를 어려운 일로만 생각한다면 어느 누구도 하고 싶지 않을 것”이라며 “봉사를 아름다운 일로 여기고 참여한다면 고대청년연합회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대청년연합회는 회원들의 회비 만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매년 부족한 예산이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봉사를 찾아 활동하고 있죠. 바쁜 시간에도 고대청년연합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회원들이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