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진행하기로 한 이철환 전 당진시장의 공판이 연기됐다.
이철환 전 당진시장은 의사소견서를 제출, 건강상의 이유로 일정 연기를 신청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의 세부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으로 공판일정을 조절할 계획이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시장은 지난 공판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수술을 받아 일정이 무기한 연기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 정치/지방자치
- 입력 2015.01.1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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