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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3-28 10:4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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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석 신임위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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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면 개발위원회

 

 

신평면 개발위원회 신임위원장으로 이광석 씨가 취임했다.
지난 20일 신평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위원장 이취임식에서 4년 동안 신평면 개발위원회를 이끌어온 최기환 위원장이 이임하고, 이광석 위원장이 새로 취임했다.

신평면 주민들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이일순 신평면장과 개발위원회 회원들은 최기환 이임위원장에게 감사패와 재직기념패를 전달했다.

최기환 위원장은 “6.4지방선거 당시 시장 후보자들을 초청해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여러 성과가 있었지만 여전히 신평면에는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읍승격과 송전선로, 도시개발 문제 등 다양한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함으로써 신평면이 더욱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신임위원장과 임원들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취임식에 앞서 진행된 신평면 개발위원회 정기총회에서는 정관 변경의 건과 감사 승인의 건 등의 안건을 심의하고 원국희 씨를 상임부회장으로 선출했다.


>> 임원 명단

▲위원장: 이광석 ▲상임부위원장: 원국희 ▲부위원장: 이주한·최장용·김옥빈·박종근·한광우·손대기 ▲감사: 박건영·김천래 ▲총무이사: 이주석 ▲기획이사: 최문호 ▲섭외이사: 정성영 ▲여성이사: 심미선 ▲전략연구이사: 이정남 ▲미래세대이사: 곽병욱 ▲사무국장: 김태선 ▲사무차장: 문경국 ▲재무국장: 강현택

 

인터뷰 이광석 신임위원장

“미래로 도약하는 개발위원회”

 

부족한 제가 막중한 자리를 맡게 돼 부담이 크지만, 믿고 역할을 맡겨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합니다. 지역의 기관·단체장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신평면 발전을 이뤄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롭게 취임한 이광석 위원장은 “지역의 크고 작은 과제가 산재해 있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도시개발과 균형발전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지만 회원들의 단합된 힘으로 잘 헤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미래로 도약하는 신평면 개발위원회라는 슬로건 아래 개발위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칭찬과 배려, 존경과 격려는 개발위원회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자생력을 갖춘 신평면 개발위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힘찬 응원과 적극적인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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