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청동에 관광호텔 및 레지던스호텔이 들어설 전망이다. 당진시와 태영종합개발(대표 유희봉)은 지난달 28일 업무협약을 맺고 호텔 건립 시 상호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관광호텔은 총 240개 객실, 레지던스호텔은 260개의 객실이 포함된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대규모 컨벤션홀과 연회장 등도 포함될 계획이어서 당진시는 전국단위 행사 개최 등도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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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30 20:03
- 호수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