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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
  • 입력 2015.02.13 21:49
  • 호수 1047

마음을 나누는 음악회와 기아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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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중앙감리교회

 

 원당중앙감리교회(담임목사 박두재)에서 지난 11일 해나루 나눔 음악회가 열렸다.

원당중앙감리교회 초청으로 당진시립예술단의 혼성합창과 남성합창, 바리톤·소프라노 독창이 이뤄졌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축복하노라> 등의 찬송과 <나성에 가면> 등의 가요가 더해진 곡들로 구성됐다.
또한 원당중앙감리교회에서 지난 7일부터 4차례 월드비전 기아체험 행사를 위한 사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월 한 달 매주 토요일에 이뤄지는 사전 교육은 오는 28일에 열릴 월드비전 기아체험 행사를 위한 것으로 식량부족과 영양실조에 대한 원인에 대해 원당중앙감리교회 유보름 전도사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원당중앙감리교회 유보름 전도사는 “청소년·청년들이 세상이 아름답게 바뀌어야 한다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기아체험 교육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비전 기아체험 행사는 빈곤, 질병, 전쟁 등의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이웃들의 삶을 간접적으로 느껴보고 이러한 현실을 주변에 알리는 나눔 봉사다. 기부활동, 굶주림 체험, 사랑의 빵, 걷기대회 등 다양한 형태의 기아체험이 진행된다.

이번 기아체험 행사는 원당중앙감리교회 청소년·청년부뿐만 아니라 당진 지역 내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으며 소감문 작성 후에는 봉사시간이 주어진다. 문의는 원당중앙감리교회와 월드비전 기아체험 24시간(www.famine.24.net)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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