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상생재단(이사장 박영규, 이하 상생재단)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성실한 고교·대학 신입생에 ‘미래세대 희망나무 육성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달 14일 상생재단에서 진행된 장학금 수여식은 사전에 선정한 고등학교 신입생 33명과 대학교 신입생 17명에게 총 472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한 미래세대 희망나무 육성 장학금 사업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실히 생활하는 고교생과 대학생을 선발해 나눔의 의미와 희망을 공유하는 계기를 만들어 미래세대의 주인공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 사회
- 입력 2015.02.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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