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숙 작가가 4월 30일까지 ‘봄 마중’을 주제로 11번 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대덕동 에이치엔에이치(HNH) 힐링카페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꿈’, ‘봄 마중’을 포함해 총 17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김윤숙 작가는 “전시관이 아닌 힐링카페에서 작품을 전시해 차 한잔의 여유와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그림과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즐겁게 작품활동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윤숙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초대작가로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늘꿈먹그림실을 운영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