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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3.27 22:00
  • 호수 1052

국제현대미술대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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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서예동아리·상록묵향회

고대 서예동아리 회원들과 김용남 지도교사가 전시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한국서화협회에서 주최한 제35회 국제현대미술대전에서 고대면 고대서예동아리 회원들과 상록묵향회 회원들이 지난 22일 수상했다.

서울시립경희궁미술관에서 열린 이번 미술대전에서 고대서예동아리와 상록묵향회 회원들은 지난 17일부터 6일간 작품을 전시했으며 15명의 회원들이 대상, 금상, 특선, 입선을 수상했다.
김용남 지도교사는 “서예를 좋아하고 열심히 활동하는 회원들과 전시도 보고 수상도 함께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수상명단 △특선: 김동원, 박정자, 송영미, 장은숙, 서동희, 김낙순, 성열이, 최경용, 서미순, 이세민(탑동초6·학생부문) △금상: 이유호 △대상: 이세림(호서중1·학생부문) △입선: 구원모, 김도환, 구석회

>> 한줄 인터뷰 고대서예동아리
·김동원 회장: 미술대전에 참가해 보니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앞으로 나도 글을 더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도환 회원: 전시회에 참가하기 전부터 설레서 잠을 못 이뤘다.
                        막상 참가해 보니 전국에서 온 작품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다. 큰 대회라는 것을 실감했다.
·송영미 회원: 출품 준비하면서 글 연습을 많이해 솜씨가 많이 늘었다.
·박정자 회원: 4년만에 수상한 상이라 가족들이 많이 좋아하고 축하해 줬다. 가문의 영광이다.
·구원모 회원: 회원들과 함께해서 준비과정에 있어서도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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