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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3.2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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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립합창단, 봄 노래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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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정기연주회

당진시립합창단이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공연하고 있다.

당진시립합창단(지휘자 정승택)이 봄노래로 우리에게 봄 소식을 전했다.

당진시립합창단의 제19회 정기연주회인 신춘음악회가 지난 24일 관객들의 환호와 열렬한 박수 소리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신춘음악회에서는 ‘Bravo my Life’라는 주제로 봄노래, 가요 합창, 뮤지컬 레미제라블로 프로그램이 구성됐으며 이병주 연주자의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와 당진소년소녀합창단의 청아한 노랫소리가 이어졌다. 또한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관객 김재동 씨와 서미순 씨는 “봄꽃이 피는듯한 감격을 받았다”며 “공연을 보는 동안 내내 행복했다”고 전했다. 이어 “연출과 무대도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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