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3-28 10:44 (목)

본문영역

  • 사회
  • 입력 2015.03.27 22:33
  • 호수 1052

차량 내 연탄불로 자살 시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평면 거산리 일원 공터

지난 25일 새벽 1시 20분 경 신평면 거산리 일대 인삼밭 공터에서 고모 씨(25·남·경기도 오산시)가 차량 내 연탄불을 피워 자살을 시도하던 중 당진경찰서에서 발견해 고 씨를 구조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 씨는 금전적인 문제로 가족과 싸운 뒤 어머니와 통화하던 중 자살을 암시하는 말을 했고, 고 씨의 어머니가 112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뒤 고 씨의 휴대폰 위치를 확인, 인근 지역 파출소와 합동 수색 끝에 차량을 발견해 고 씨를 구조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