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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5.04.03 22:08
  • 호수 1053

작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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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농협들이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생석회를 당진시에 기탁했다.

구제역 확산 방지 나서

지역 내 농협 생석회 기탁

NH농협 당진시지부(지부장 최석동)와 당진시 지역농협운영협의회(의장 강정구), 당진시 지역농협인사협의회(의장 강문규)가 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물품을 당진시에 기탁했다. 이들은 지난 1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합덕읍 소소리에서 발생한 구제역과 관련해 확산 방지를 위한 생석회 48t(1000만 원 상당)을 당진시에 전달했다.

생석회는 구제역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구제역이 발생한 합덕읍을 중심으로 인근 지역인 순성면·우강면·신평면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석동 지부장은 “지난 2011년 구제역 발생 당시에도 농협에서는 축산농가에 대한 소독약품 지원, 임직원 방역초소 근무 지원 등 확산을 막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번 구제역이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지역 내 농협의 모든 역량을 모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아연기자

지구의 날 기념행사 개최

당진YMCA

당진YMCA(이사장 김후각)가 주최하는 제45회 지구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원당동 그린빌아파트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지구의 날 행사에서는 환경콘서트, 환경 관련 체험부스, 친환경 먹거리 시식회, 꽃씨 나눔 등이 진행된다.  지구의 날 행사를 통해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연순환운동 등 친환경적 삶 실천에 시민들의 동참을 독려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YMCA 지구의 날 기념행사 준비위원회(353-4343)에 문의하면 된다.   /임아연 기자     

 

당진시 강사협의회가 아미산에서 자연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자연보호에 앞장

당진시 강사협의회

당진시 강사협의회(회장 송윤종)에서 봄철 자연보호 캠페인을 지난달 29일 실시했다. 아미산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자연보호 캠페인은 산행인구가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손길이 닿지 않은 등산로 이면을 중점적으로 쓰레기를 수거했다.
당진시 강사협의회 강현충 총무는 “등산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홍보하고 우리 지역은 내 손으로 가꾼다는 의미을 확산시키는 것이 이 캠페인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강사협의회는 당진시에 거주하는 교사·강사들이 소속된 단체로 현재 3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자연보호 캠페인을 매분기 실시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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