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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상수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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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에도 별다른 조치 없어

합덕 소들문화회관 앞에 심겨 있는 상수리나무가 정리되지 않은 채 방치돼 있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오랜 세월 동안 자리를 지켜 온 상수리나무는 작은 바람에도 잔가지가 부러지는 등의 문제를 낳고 있다. 며칠 전에는 큰 가지가 부러져 사고로 이어지는 상황이 벌어졌다. 현재도 큰 가지가 가까스로 매달려 있는 상태다. 한편, 소들문화회관은 청소년문화의집과 노인대학, 주민자치센터가 입주해 있어 주민들의 이용률이 높은 기관이다. 현재 합덕읍사무소에 민원이 접수된 상태지만 별다른 조치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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