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식목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당진클럽은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김갑배 회장은 “식목행사를 진행한지 어느덧 20년이 넘었다”며 “나무를 심는 것뿐만 아니라 가지를 치고 거름을 주는 일 등 관리까지 회원들이 적극 나서고 있어 무척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우수 봉사회원으로서 이회관 회원이 밝은사회 한국본부총재 표창을, 안차순·박석정 회원이 각각 당진지역연합회장 표창과 당진클럽회장 표창을 받았으며, 정은경 회원은 국회의원 표창, 가광순·윤순자 회원은 당진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