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달 12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5월 11일자 제1058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언급됐다.
- 전체적으로 지역 현안 기사와 인물 인터뷰 기사가 균형 있었다.
- 축제기사에 사진이 들어갈 경우, 취재원의 이름과 나이 등 기본사항이 표기돼야 한다.
- 동호회나 단체 기사의 경우, 문의 가능한 단체의 번호가 명시돼야 한다.
- 작은 사진이라도 사진 설명을 적어야 한다.
- 전체적으로 기사 제목이 길어 답답한 느낌이 들었다.
- 이번 사건사고 기사의 경우, 후속보도를 챙겨야 한다.
- <사랑을 나눠주세요>기사의 경우, 지속적 관심을 갖고 후속보도를 챙겨야 한다.
- 사회단체 발굴에 신경 써야 한다.
- 전국 뉴스에 관심을 갖고 지역적 영향에 대해 다뤄야 한다.
- 시민기자들과 원활한 소통이 필요하다.
정리 김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