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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향인소식
  • 입력 2015.06.19 21:51
  • 수정 2015.07.03 10:12
  • 호수 1064

[출향인 소식]안민규 씨 국세청 최연소 서기관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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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성면 갈산리 출신
“고향 분들 관심과 성원에 감사”

순성면 갈산리 출신 안민규 씨(부 안병인·모 이순열)가 최연소로 국세청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지난 11일 국세청 전산운영담당관실로 발령받은 안민규 서기관은 1973년생(만 42세)으로 △유동초등학교(28회) △당진중학교(38회) △호서고등학교(18회)를 졸업하고 국립세무대학을 거쳐 고려대 정책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다. 또한 천안세무서·송파세무서·국세청 조사국·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등에서 근무한 바 있다.

안 서기관은 “가족과 친지, 친구 등 고향에 계신 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에 타지에 나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이에 보답하는 길은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일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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