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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5.07.02 21:58
  • 호수 1066

조한규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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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로타리클럽

신평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에서 서정 한기영 회장이 이임하고 한정 조한규 회장이 취임했다. 이·취임식은 지난달 30일 신평서해중앙신협 하나온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감사패와 공로패로 이계양, 한기영, 김동균, 김병욱, 이정호, 이상호, 김용걸, 박천구, 이동원 회장 및 회원에게 전달했다. 이어 장학금 전달식에는 신평 지역내 초·중·고등학교 박지영, 정초희, 김예인, 조한빈, 인승렬 학생에게 총 14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날 이임하는 한기영 회장은 “회원님들의 격려 속에 지난 1년간 계획한 사업을 완수하고 최우수클럽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새롭게 취임하는 조한규 회장은 탁월한 능력과 추진력을 겸비해 지역사회와 클럽을 열정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원명단 △회장 : 조한규 △부회장 : 김병욱 △총무 : 이정재 △재무 : 정명기 △사찰 : 김동균, 이정호

[인터뷰] 조한규 취임회장

“세상의 선물이 될 것”

새롭게 신평로타리클럽을 이끌어 나갈 조한규 회장은 “신평로타리클럽은 초아의 봉사속에 15년동안 발전해온 클럽”이라며 “지금까지 다져진 기틀을 발판삼아 한걸음 더 나아가 봉사하고 발전하는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모두에게는 세상에 베풀어야 할 것이 있으며 그것은 희생과 헌신이 바탕이 돼야 한다”며 “로타리를 통해 세상에 진정한 변화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신평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의 테마와 뜻을 담아 지역사회 봉사와 국제사회의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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