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30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6월 29일자 제1065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언급됐다.
- 전체적으로 젊은 여성들이 눈여겨 볼만한 여가·교육 관련 정보가 많았다.
- 사진도 기획이 필요하다.
- 당지지역의 갈등 현안 표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됐으나 글씨가 작아 읽기 힘들었다.
- 1면 사진에 아이들이 귀엽게 찍혔으나 접히는 부분이라 얼굴이 잘 안보여 아쉬웠다.
- 사진설명을 세심하게 챙겨야 한다.
- ‘춤추고 요가 하는 할아버지’기사에 인물의 활동적인 사진이 들어가 좋았다.
- 사진으로 보는 주간소식에 다양한 사진이 실렸다.
- 사회면에 사회단체 기사가 많았지만 다양한 단체가 실리지 않아 아쉽다.
- 지역 내 다양한 산악회를 발굴하고, 산악회 일정 보도에 추가해야 한다.
- 시기에 적절한 기사를 시의성 있게 다뤄야 한다.
-본지 제1065호 <사랑 가득 도시락 배달>에 보도된 내용 중 당진화력에서 도시락 후원하는 결식아동 수는 40명이 아닌 50명으로 정정한다.
정리 김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