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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영농정보] ( 7월 6일~10일)

집중호우 대비 논·밭두렁 정비해야 임아연l승인2015.07.02 22:12l(10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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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농사>
집중호우 대비 관리대책
집중호우가 내리기 전에는 미리 논·밭두렁과 제방 등이 붕괴되지 않도록 사전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 배수로의 잡초를 제거하고 배수시설을 정비함으로써 원활한 배수를 유도한다. 집중호우 예보가 있을 경우 미리 논두렁에 물꼬를 만들고 붕괴 예방을 위해 비닐 등으로 피복한다. 침수 상습지의 경우 질소질 비료를 20~30% 감량하고 칼리질 비료는 20~30% 증시하는 것이 좋다.
집중호우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는 침수된 논은 잎 끝만이라도 물 위에 나올 수 있도록 신속히 물을 빼야 한다. 물을 뺄 때는 벼의 줄기나 잎에 묻은 흙 앙금과 오물을 제거해야 한다. 물이 빠진 후에는 새 물로 걸러대기를 실시해 뿌리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도열병·흰잎마름병·벼멸구 등 병해충 예방에 힘쓰도록 한다.

벼 본답 관리
여름철 비가 오는 기간이 많을 경우 일조시간 부족으로 벼가 웃자라 연약해질 우려가 있으므로 병해충 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 새끼 치는 시기 초기에는 일반적으로 중기 제초제를 주는 시기이므로 논바닥이 노출되지 않도록 충분한 깊이로 물을 유지해야 한다. 이후 잡초 발생 정도를 감안해 물 깊이를 2~3cm 깊이로 얕게 유지해 참 새끼를 빨리 잘 치도록 한다. 이 시기에 물을 깊게 대면 가지치기가 억제되거나 늦어지며 벼가 연약하게 자라서 병해충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진다.
일찍 심어 참새끼치기가 끝난 논은 중간 물 떼기를 실시한다. 중간 물 떼기 시기는 이삭 패기 전 40일부터 30일 사이에, 배수가 좋은 사양토는 5~7일간 논바닥에 가벼운 실금이 갈 정도로 물을 떼고, 배수가 잘 안 되는 점질토양에서는 7~10일 정도 비교적 강하게 하여 금이 크게 가도록 한다.

<밭작물>
집중호우 대비 관리대책
집중호우시 밭작물이 습해를 받지 않도록 콩류·서류·유지작물류는 배수로를 깊게 설치하고 습답에서는 휴립 재배를 실시한다. 미숙유기물과 황산근 비료의 시용은 피하고 표층시비를 함으로써 지표면 가까이 뿌리를 유도한다. 참깨는 3~4포기씩 묶어주거나 줄 지주를 설치해 쓰러짐을 방지한다.
집중호우로 밭작물이 침수됐을 때는 조기 물 빼기를 실시해 흙 앙금을 씻어 동화작용을 촉진시키고, 쓰러진 포기는 땅이 굳어지기 전에 일으켜 세우도록 한다. 퇴수 후 뿌리가 노출된 곳은 북주기 작업을 실시하고, 생육이 불량한 포장은 요소비료(0.2%액)를 엽면에 시비한다. 침수 후에는 병충해 방제에 노력하고 피해가 심한 경우 추파·보식·개식·대작 등을 고려한다.

콩 북주기
콩의 북주기 작업은 김매기와 겸해 파종 후 30∼40일경에 실시하되 늦어도 꽃이 피기 10일 전까지는 마치도록 한다. 북주기를 하면 토양의 통기성을 좋게 하고 뿌리 발생을 많게 해 쓰러짐 방지와 수량 증대(13%) 효과가 있다.
밀식했거나, 거름기가 많은 포장, 또는 생육이 왕성해 웃자라 쓰러지는 피해가 우려될 경우에는 본엽 5~7매(개화기 전)가 났을 때 순지르기를 하는데 생육량이 더디거나 늦게 심었을 경우는 순지르기를 생략하는 것이 좋다.
※문의전화: 360-6351(작물환경팀)
※자료제공: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임아연  zelkova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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