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영랑사(주지 도문)가 선원 성지순례를 다음달 22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선원성지순례는 하안거 결제를 맞이해 90일 동안 정진하고 있는 스님들을 위해 영랑사 신도들이 대중공양을 올릴 예정이다.
주지 도문은 “선원성지순례를 통해 신도들이 더 큰 공덕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랑사에서는 템플스테이 ‘승승장구’와 여름·겨울에 초·중·고등학생 산사학당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 353-8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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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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